인간관계를 쉽게 하는 법
감정
호감, 신뢰, 격려, 의리 같은 긍정적인 감정들이 듬뿍 담는 것
관계를 맺을 때 제일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감정의 주고받음'이다.
정서적 상호작용이 인간관계를 지배하는 핵심이다.
< 내 옆에 있는 질투의 화신을 물리치는 법 >
질투에 대한 이해
질투는 자연발생적이다. 워낙 강한 본능이라 질투심을 억누르거나 다른 방법으로 풀기가 어렵다. 질투를 직접 표출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 어떻게 보면 질투를 잘 다스리는 것도 지능이네. 인간이 가진 강한 본능이니 질투를 잘 다스리지 못하는 사람은 동물이나 다름없....
인류는 질투의 감정을 발달시키며 진화해왔다. 우리 조상들은 짝을 지키고, 자식이 계속 내 짝의 도움을 받게 하기 위해 항상 경쟁자들을 감시하고 그들을 쫓아내야 했다. 질투가 생명과 후손을 지킨 셈이다. 질투야말로 인류를 존속시킨 힘이다.
- 질투를 좋게 사용하면 우리의 생산성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잘 다스려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해라.
불편한 존재들
사적 영역에서라면 질투가 심한 사람과 관계를 끊으면 그만이지만, 직장에서 질투의 화신을 만난다면 여간 성가시지 않다. 질투나 시기심 많은 동료만큼 불편한 존재도 없다.
- 동료의 성공을 위해 응원해주고 함께 기뻐하는 사람들은 얼마 없다. 최근에 슬플 때 있어주는 사람보다 기쁠 때 있어주는 사람을 만나야하는 이유가 더 크게 와닿는다. 물론 제일 좋은 관계는 내가 어느 선상에 있든 존중해주고 함께 해주는 것
에너지 뱀파이어들을 뿌리치기 위해 기억해야 할 사실들
1) 냉정 유지. 다양한 평정심 유지법을 익혀 포커페이스 유지
2) 자신을 돌봐주기. 무시하고 씩씩하게 자신을 보듬고 챙기기
3) 질투에 격분하고 우왕좌왕하며 우울해하면 나만 손해. 격분하지 않고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빨리 피해라
4) 지적은 자세하고 명확하게. 신중하고 용감하게
5) 너무 심하다 싶으면 그만하라고 직설적으로 강력하게 경고. 다시는 함부로 하지 못하도록 쐐기를 박기
6) 노여워할 필요도 없고 동정할 필요도 없다. 원래 그런 사람이니 그럴 수밖에 없다고 받아들이면 조금 마음이 편해진다.
정말 마지막이 핵심이니 반복해야겠다..ㅋㅋㅋㅋㅋ
노여워할 필요도 없고 동정할 필요도 없다. 원래 그런 사람이니 그럴 수밖에 없다고 받아들이면 조금 마음이 편해진다.
노여워할 필요도 없고 동정할 필요도 없다. 원래 그런 사람이니 그럴 수밖에 없다고 받아들이면 조금 마음이 편해진다.
노여워할 필요도 없고 동정할 필요도 없다. 원래 그런 사람이니 그럴 수밖에 없다고 받아들이면 조금 마음이 편해진다.
< 먼저 요구하지 않으면 원하는 걸 얻을 수 없다 >
설득하는 인간
무엇을 잘 파는 것 또한 설득의 기술
동조, 명확성, 회복력
회복력 : 거절을 당해도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는 것
명확성 : 지금의 상황과 제품의 특징을 이해하고, 상대의 니즈를 명확히 파악하는 것
동조 : 상대가 내 생각에 따르게 하기 위해 그가 가진 생각을 잘 파악해 받아들이고, 그의 생각이 바뀔 수 있도록 새로운 정보나 의견을 인상적으로 제공해야 한다. 때에 따라서는 상대의 말과 몸짓을 따라 하면 더 빠른 설득이 가능하다.
상대를 설득하기 위해서는 감정적인 교류, 그중에서도 긍정적인 감정의 교류가 중요하다.
< 처음부터 모든 걸 다 주면 후회한다 >
너무 깔끔한 말이다..
사람 마음은 모두 다르니 주는 만큼 받을 수 있다고 믿어서는 곤란하다.
내가 누군가에게 1을 준다고 해도, 반드시 1을 돌려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1 이상을 받을 수도 있지만 아예 못 받을 수도 있다.
진인사대천명
주고 싶다면 1을 주되 그가 돌려줄지 돌려주지 않을지 연연하지 마라. 그 사람 마음이다. 그런 것에 연연하면 인생이 괴롭다. 내 할일은 하고 나머지는 운명에 맡기리라.
< 싫은 건 싫다고,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하자 >
나는 내가 싫은 것을 더 명확하고 구체적이게 알 필요가 있다.
나를 위해 과감해지자
우리는 왜 돈을 벌까? 왜 이토록 열심히 일을 하는 것 일까?
잘 살기 위해서일 것이다. 그러니 절대 잊지 말자. 나를 잘 살게 하지 못하는 일이라면, 내 마음을 다치게 만드는 일이라면 과감한 선택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것은 대개 상처 주는 관계 때문일 때가 많다. 그럴 때는 잘못된 관계를 과감하게 반품해야 한다.
상대의 비난을 막고 싶다면
상대의 비난을 막아내기 위해 꼭 필요한 세 가지는 공감과 자기표현과 존중이다. 상대의 비난이 싫지만 일단 공감해주고, 존중해주며, 나의 감정과 상대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다.
혹독한 비난 | 무장해제시키는 답변 |
난 네가 싫어! 멍청이! 인생 낙오자! | 나한테 화 많이 났구나. 내 일 처리 솜씨가 형편없다는 걸 나도 잘 알아. 일을 망쳐서 나도 어쩔 줄 모르겠어. 니 기분이 어떤지 더 얘기해줄래? |
너는 못됐어 | 나 때문에 기분이 상했구나. 널 아끼는 마음에서 그런건데, 그렇게 느꼈다니 미안해. 니 기분이 어떤지 더 얘기해줄래? |
이기적이야. 자기 생각만 해. | 맞아. 니 기분이 어떨지 생각을 못 했어. 나한테 화내는 것도 당연하지. 내가 잘못이라니, 나도 힘드네. 내가 널 무시하거나 이기적으로 대한 적이 또 있어? |
이런 고운 표현이 효과를 발휘하지 않는 상대도 있다. 세 번쯤 이렇게까지 인내하며 비폭력적인 대화를 펼쳤음에도 통하지 않는다면 무관심과 무심함으로 '손절'해야 할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나와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하는 생각들
100퍼센트 나쁜 인간은 없다. 누구나 1에서 100 사이의 어디쯤에 있다. 누구도 완벽한 인간이 아니기에 우리는 조금씩 자신을 고치고 타인의 잘못을 바로잡아가야 한다. 서로 자신을 조금씩 고치고 양보하면서 공존해야 한다. 물론 아무리 해도 양보나 수선이 되지 않는 관계라면 미련 없이 정리해야 한다.
내가 강조하는 것, 성장형 사고
우리의 관계는 더 나아질 수 있어. 너도 발전할 거고 나도 발전할 거야 라고 생각하는 것은 행복한 인생, 풍요로운 인간관계를 만드는 기초다
누군가가 나를 비난할 때 하고 싶은 말
비난하고 싶으면 해. 잘은 모르겠지만 내 생각엔 그건 아닌 것 같아. 비난받지 않기 위해 내가 생각하기에 아닌 것 같은 걸 공감해줄 수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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