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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추천7

음악의 장르 | Blues Blues 미국 남부에서 시작된 장르로 흑인 노예제도에 반대하는 서사를 담은 우울한 분위기의 형태로 시작됐다. 시간이 지나면서 지역적 특색이 나타나는 블루스 장르로 발전했다고 한다. 블루스의 엄마라고 불리는 Ma Rainey (1886–1939)의 Deep Moaning Blues West Coast Blues West Coast Blues는 부드럽고 리듬 앤 블루스 형태를 갖고 있다. 유명한 곡인 Percy Mayfield(1920년생)의 Hit the Road Jack을 들으면 어떤 느낌이었을지 유추할 수 있다. 또 다른 유명한 블루스 가수인 Charles Brown(1922년생)의 Please Come Home For Christmas. 지나온 크리스마스날 언젠가 한번쯤 들어봤을 것 같은 곡이다. .. 2022. 2. 3.
밤에 듣기 좋은 노래 REI AMI - do it right (Feat. Aminé) REI AMI 1995년생 대한민국 서울 출생 I've been upset, filled with regret 계속 화가났어 후회로 가득찼어 Over the same little messes 넘쳐나는 똑같은 사소한 혼란들 I wouldn't call it depression 이걸 우울증이라고 부르진 않을거야 Now you're seeing red over something I said 내가 말한거에 넌 갑자기 불같이 화내고 있어 I didn't use my discretion 내 재량을 사용하지도 않았어 Back when you had me confessin' 너가 나를 자백하게 했을 때 You were all I had to keep me safe 너는 내가 나를 지켜야만 하는 이유였어 Said I'd.. 2022. 1. 25.
Honey란 제목을 가진 달달한 팝송 2개 추천 Honey - Johnny Balik https://youtu.be/8z-27EJcMxc [가사 / 해석] [Verse 1] Tell me everything and hold no lies Say you're waiting for better skies When you're mad as hell and you realize All the little things which we rely 거짓말 하지말고 모든걸 말해줘 더 나은 하늘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해줘 너가 진짜 화를 내고서 깨달았어 우리가 의지하던 사소한 것들 [Pre-Chorus] Hoping, praying Working every day to get my mind right Wasting my own time Where were you when.. 2021. 5. 1.
Wonstein 원슈타인 Wonstein 원슈타인 1995년생 뽀글 뽀글한 머리에 쇼미에 처음 나왔을 때 음색이 너무 너무 좋아서 인스타그램까지 찾아보다 입덕한 아티스트! 아마 내가 누군가에게 듣는다면 가장 좋은 칭찬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뭔가 설명하기 어려운데 그냥 좋은거 입덕 영상.. youtu.be/uh2BHM2sz2s 비오는 날에 옥상에서 비 맞으며 랩 하는 쇼미 지원 영상 대다수의 다른 래퍼들은 영상 퀄리티나 외형적인 모습으로 멋짐을 표현하는데 원슈타인은 랩에만 집중하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분위기가(?) 그냥 너무 너무 멋있음 멋있게 꾸며진, 흔한(?) 우리에게 익숙해진(?) 멋진 요소들로 멋 내는게 아니라 유니크하고 세련돼서 더 멋있음 이런 것도 멋있다 youtu.be/WoGVv3CRC-Y 꾸밈 없이 .. 2021.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