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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ing/좋아서 추천해주고 싶은 음악

KIMMUSEUM 김뮤지엄

by Becomingg 2021. 6. 24.

95년생

 

 

우연히 노래를 접하고

너무 좋아서 ..

자기전마다 반복 중!

 

 

노래도 좋지만 조용히 누워서 듣고있을 때 자연스럽게 들리는 가사들도 참 좋다.

들리는 것보다 와닿는 가사라고 할까나?

글자가 보인다면 예쁘다고 할까나?

 

아직 이 분에 대한 많은 자료는 나오지 않아

ELLE KOREA 인터뷰를 첨부한다

https://www.elle.co.kr/article/51517

 

노래하는 김뮤지엄 | 엘르코리아 (ELLE KOREA)

"어떤 노랠 좋아해?" 김뮤지엄의 '281.31km'라는 곡의 가사다. 다정한 그의 박물관에는 어떤 마음들이 전시돼 있을까. ‘김뮤지엄’이라는 활동명은 인간의 감정을 박물관의 예술품처럼, 본인을 ‘

www.elle.co.kr

 

인간이 전시장이라면, 마음속 수많은 감정은 작품이 된다는 것. 매 순간 느끼는 감정은 정말 값지고 소중하다는 걸 음악을 통해 알려드리고 싶다. 


말도 참 멋있게 한다

내 감정을 표현하는데 어려움을 느꼈는데

그 이유가 감정을 표현하는 다양한 단어들을 잘 몰라서인 것 같기도해서

요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들에 빠져있는데

김뮤지엄의 음악을 들으면 굳이 내가 내 감정을 표현하지 않아도 

대신 말해주는 것 같달까?

하여튼 좋다!

 

 


 

 

 

Next Door(Feat. Ted Park)

이 곡은 뭔가 박재범이 생각난다

멜로디가 뭔가 설렘

 

https://youtu.be/yo7xAXSIs2Q

 

요즘 뭐가 유행인지 모르겠어

매일 밤마다 약 체크해봐라

어질러진 방은 미리미리

치워내기만 해야지 밀린

작업물들이 쌓인 길을

가늠하지 못하고 있지

치여 살기만 반복이 돼

음악 형태 마치 -같아

대체 어떻게 가는 건지도 모를뿐더러

나를 묶어 놓은 것들에 책임을

나 포함 매일을 죽어가는 것들이

대책 없이 또 말이 많아

요즘 뭐가 유행인지 모르겠어 
매일 밤마다 약 체크해봐라 
어질러진 방은 미리미리 
치워내기만 해야지 밀린 
작업물들이 쌓인 길을 
가늠하지 못하고 있지 
치여 살기만 반복이 돼 
음악 형태 마치 -같아 
대체 어떻게 가는 건지도 모를뿐더러 
나를 묶어 놓은 것들에 책임을 
나 포함 매일을 죽어가는 것들이 
대책 없이 또 말이 많아 
우리 강가에 놀러 간 그림 
그게 좀처럼 그리워지지 

You also said to me 
that I love you 
시간이 지나보니 변했고 
Hear me out 
The missing rendezvous 
약속이 녹아 바래졌던 것 
You also said to me 
that I love you 
빈 잔에 따라보니 알았고 
Hear me out 
The missing rendezvous 
멈추지 않는 마음과 


나는 어디든지 좋아 
여기만 꼭 떠날 수 있다면 
누구든 call me back 
우린 친구가 될 수 있어 
강가에 놀러 가자 

I’ll be Rover 
I'll be Rover 
I'll be Rover 
I'll be Rover 
I’ll be Rover 
I'll be Rover 
I'll be Rover 
I'll be Rover 
I'll be Rover 


내가 좋아한 night view 
I want to be friends with you 
어색할 수도 있지 둘이 라는 
영원할 거라 믿었던 말이 
빛바래가면서 우릴 등지고 
멀리 떠나갈 때 
그 모습은 늘 모두가 말하는 
이별이라 한대 
아 됐고 부질없던 
with you with you 
with you with you 
그게 좀처럼 그리워지지 


I gotta be honest 
with you with you with you 
I feel at home 
Everytime I'm with you 
I can't wait for us to 
have time alone 
I've been waiting all 
night for you to call my phone 
I've been waiting for you 
I've done been through a lot 
What love is I almost forgot 
Until the day that 
I saw you in front of the shop 
That place in your heart 
know I wanted that spot 
If he disrespects you 
I come with a chop 
I've been thinking of lately 
Girl it's driving me crazy 
how much i want you baby 



You also said to me 
that I love you 
시간이 지나보니 변했고 
Hear me out 
The missing rendezvous 
약속이 녹아 바래졌던 것 
You also said to me 
that I love you 
빈 잔에 따라보니 알았고 
Hear me out 
The missing rendezvous 
멈추지 않는 마음과 



나는 어디든지 좋아 
여기만 꼭 떠날 수 있다면 
누구든 call me back 
우린 친구가 될 수 있어 
강가에 놀러 가자 
I’ll be Rover 
I'll be Rover 
I'll be Rover 
I'll be Rover 
I’ll be Rover
I'll be Rover
I'll be Rover
I'll be Rover

 

 

 

281.31km

https://youtu.be/lBdPqkMAVDM

[가사]

I'll sing my way

어떤 노랠 좋아해?

이런 장르는 어때

주인공인 건 어때

I'll sing my way

어떤 노랠 좋아해?

이런 가사는 어때

거기 날씨는 어때

우리 이야기는 hold back

세계를 돌아봐도 nothing

여왕이 되기만을 바래

도시의 심장에다 bounce back

내가 저기쯤에 뜰 때

모두가 따라 하는 Palette

헝클어졌던 마음과 늘

따라오는 날의 밤을

You must remember tonight

밤에 꽃이 피다니

꺾어 갈 수가 없지 널,

내가 중얼거린 게

너가 주인공이 돼

매일 중얼거린 게

이제 너가 됐으면 해

I'll sing my way

어떤 노랠 좋아해?

이런 장르는 어때

주인공인 건 어때

I'll sing my way

어떤 노랠 좋아해?

이런 가사는 어때

거기 날씨는 어때

이건 all about you

해가 뜨고 여길 지나갔던

나를 다시 만나

반갑다는 인사 한 다음에

무슨 감정 있나 뒤적뒤적 골라

아무것도 없던 방에

향이 가득해 Sing for you,

내 밤은 너로 물들어가는 게

Song for you

You must remember tonight

밤에 꽃이 피다니

꺾어 갈 수가 없지 널,

내가 중얼거린 게

너가 주인공이 돼

매일 중얼거린 게

이제 너가 됐으면 해

I'll sing my way

어떤 노랠 좋아해?

이런 장르는 어때

주인공인 건 어때

 

To you who can't sleep

잠 못들고 있는데 첫 구절이 귀에 콕콕

https://youtu.be/nC9LZQXfEvk

 

 

Paint Laurent

어쩜 이렇게 가사가 섬세할까

기분나쁘지 않고 담백함

 

https://youtu.be/-iOu1ysBUjM

 

 

아파레시움 ( APARECIUM )

https://youtu.be/xiY-s99YumA

 

 

그냥 모든 노래가 좋네요...

그런걸로....

 

사람들이 장르가 김뮤지엄이라고 하는데 이분 정말 아직 많이 유명하지 않아서 그렇지

분명 떡상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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