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생
우연히 노래를 접하고
너무 좋아서 ..
자기전마다 반복 중!
노래도 좋지만 조용히 누워서 듣고있을 때 자연스럽게 들리는 가사들도 참 좋다.
들리는 것보다 와닿는 가사라고 할까나?
글자가 보인다면 예쁘다고 할까나?
아직 이 분에 대한 많은 자료는 나오지 않아
ELLE KOREA 인터뷰를 첨부한다
https://www.elle.co.kr/article/51517
인간이 전시장이라면, 마음속 수많은 감정은 작품이 된다는 것. 매 순간 느끼는 감정은 정말 값지고 소중하다는 걸 음악을 통해 알려드리고 싶다.
말도 참 멋있게 한다
내 감정을 표현하는데 어려움을 느꼈는데
그 이유가 감정을 표현하는 다양한 단어들을 잘 몰라서인 것 같기도해서
요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들에 빠져있는데
김뮤지엄의 음악을 들으면 굳이 내가 내 감정을 표현하지 않아도
대신 말해주는 것 같달까?
하여튼 좋다!
Next Door(Feat. Ted Park)
이 곡은 뭔가 박재범이 생각난다
멜로디가 뭔가 설렘
요즘 뭐가 유행인지 모르겠어
매일 밤마다 약 체크해봐라
어질러진 방은 미리미리
치워내기만 해야지 밀린
작업물들이 쌓인 길을
가늠하지 못하고 있지
치여 살기만 반복이 돼
음악 형태 마치 -같아
대체 어떻게 가는 건지도 모를뿐더러
나를 묶어 놓은 것들에 책임을
나 포함 매일을 죽어가는 것들이
대책 없이 또 말이 많아
요즘 뭐가 유행인지 모르겠어
매일 밤마다 약 체크해봐라
어질러진 방은 미리미리
치워내기만 해야지 밀린
작업물들이 쌓인 길을
가늠하지 못하고 있지
치여 살기만 반복이 돼
음악 형태 마치 -같아
대체 어떻게 가는 건지도 모를뿐더러
나를 묶어 놓은 것들에 책임을
나 포함 매일을 죽어가는 것들이
대책 없이 또 말이 많아
우리 강가에 놀러 간 그림
그게 좀처럼 그리워지지
You also said to me
that I love you
시간이 지나보니 변했고
Hear me out
The missing rendezvous
약속이 녹아 바래졌던 것
You also said to me
that I love you
빈 잔에 따라보니 알았고
Hear me out
The missing rendezvous
멈추지 않는 마음과
나는 어디든지 좋아
여기만 꼭 떠날 수 있다면
누구든 call me back
우린 친구가 될 수 있어
강가에 놀러 가자
I’ll be Rover
I'll be Rover
I'll be Rover
I'll be Rover
I’ll be Rover
I'll be Rover
I'll be Rover
I'll be Rover
I'll be Rover
내가 좋아한 night view
I want to be friends with you
어색할 수도 있지 둘이 라는
영원할 거라 믿었던 말이
빛바래가면서 우릴 등지고
멀리 떠나갈 때
그 모습은 늘 모두가 말하는
이별이라 한대
아 됐고 부질없던
with you with you
with you with you
그게 좀처럼 그리워지지
I gotta be honest
with you with you with you
I feel at home
Everytime I'm with you
I can't wait for us to
have time alone
I've been waiting all
night for you to call my phone
I've been waiting for you
I've done been through a lot
What love is I almost forgot
Until the day that
I saw you in front of the shop
That place in your heart
know I wanted that spot
If he disrespects you
I come with a chop
I've been thinking of lately
Girl it's driving me crazy
how much i want you baby
You also said to me
that I love you
시간이 지나보니 변했고
Hear me out
The missing rendezvous
약속이 녹아 바래졌던 것
You also said to me
that I love you
빈 잔에 따라보니 알았고
Hear me out
The missing rendezvous
멈추지 않는 마음과
나는 어디든지 좋아
여기만 꼭 떠날 수 있다면
누구든 call me back
우린 친구가 될 수 있어
강가에 놀러 가자
I’ll be Rover
I'll be Rover
I'll be Rover
I'll be Rover
I’ll be Rover
I'll be Rover
I'll be Rover
I'll be Rover
281.31km
[가사]
I'll sing my way
어떤 노랠 좋아해?
이런 장르는 어때
주인공인 건 어때
I'll sing my way
어떤 노랠 좋아해?
이런 가사는 어때
거기 날씨는 어때
우리 이야기는 hold back
세계를 돌아봐도 nothing
여왕이 되기만을 바래
도시의 심장에다 bounce back
내가 저기쯤에 뜰 때
모두가 따라 하는 Palette
헝클어졌던 마음과 늘
따라오는 날의 밤을
You must remember tonight
밤에 꽃이 피다니
꺾어 갈 수가 없지 널,
내가 중얼거린 게
너가 주인공이 돼
매일 중얼거린 게
이제 너가 됐으면 해
I'll sing my way
어떤 노랠 좋아해?
이런 장르는 어때
주인공인 건 어때
I'll sing my way
어떤 노랠 좋아해?
이런 가사는 어때
거기 날씨는 어때
이건 all about you
해가 뜨고 여길 지나갔던
나를 다시 만나
반갑다는 인사 한 다음에
무슨 감정 있나 뒤적뒤적 골라
아무것도 없던 방에
향이 가득해 Sing for you,
내 밤은 너로 물들어가는 게
Song for you
You must remember tonight
밤에 꽃이 피다니
꺾어 갈 수가 없지 널,
내가 중얼거린 게
너가 주인공이 돼
매일 중얼거린 게
이제 너가 됐으면 해
I'll sing my way
어떤 노랠 좋아해?
이런 장르는 어때
주인공인 건 어때
To you who can't sleep
잠 못들고 있는데 첫 구절이 귀에 콕콕
Paint Laurent
어쩜 이렇게 가사가 섬세할까
기분나쁘지 않고 담백함
아파레시움 ( APARECIUM )
그냥 모든 노래가 좋네요...
그런걸로....
사람들이 장르가 김뮤지엄이라고 하는데 이분 정말 아직 많이 유명하지 않아서 그렇지
분명 떡상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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