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팝은 장르라기보단 스타일에 가깝다. 1970년대 중후반부터 1980년대까지 중흥했던 음악 스타일로 이름 그대로 도회적인 분위기를 담고 있다. 팝, 스무드 재즈, 펑크(funk), 소울 등 다양한 장르 음악이 시티팝의 범주에 들어간다. 공통적으로 도회적인 분위기에 세련된 편곡, 깔끔한 연주가 담겨있으며 스튜디오에서 충분히 다듬어진 소리로 표현된다. 1980년대 일본 버블 시대를 대표하는 음악인만큼 막강한 자본력으로 최고급의 스튜디오 장비를 갖추는 것뿐 아니라 외국 유명 아티스트를 일본에 초대해 함께 작업하는 경우도 많았다. 2010년대 들어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로 다시 소환되기 시작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시티팝 [City Pop] (음악장르백과, 김학선, 박정용, 이경준)
타츠로 야마시타(Tatsuro Yamashita) ‘Christmas Eve’
안리(Anri) ‘Remember Summer Days’
타에코 오오누키(Taeko Ohnuki) ‘何もいらない’
키요타카 스기야마&오메가 트라이브(Kiyotaka Sugiyama&Omega Tribe) ‘Midnight Down Town’
[네이버 지식백과] 시티팝 [City Pop] (음악장르백과, 김학선, 박정용, 이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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